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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초급-몽글이 완성!! 아직 실력이 없는 관계로 테디베머 만들기는... 초급수준입니다. 그래서... 초급 테디베어 중 하나인. '몽글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두마리를 주문했어요~ 재단까지 되서 오기때문에 만들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답니다. 크기가 커서인지... 몽글이 핸드폰 고리 보다 만들기 쉬웠던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은 꽤~ 들더군요~ 첫번째 만든... 하늘색 몽글이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든 분홍색 몽글이 입니다~ 아직 리본을 잘 묶지 못해서.. 대충 묶어 보았습니다. 분홍색보다는 하늘색이.... 표정이나 입수... 코 같은데.. 잘 보여서 더 귀엽지만... 하늘색이... 틀려도 잘 티가 안나는것 같아요~ 해서 실력이 있으시면 분홍색으로~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하늘색으로 만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영화감상] 에반게리온 -서- (개론적인 고찰) 26일날... 수원 CGV로 에반게리온을 보고 왔답니다~~ 에반게리온은...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메체를 통해 여러차례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작품에 대한 설명은 빼겠습니다~ 이번 극장판에서 볼만한 것은... 에반게리온과 사도의 디자인 변경. TV판이나 극장판과는 다른 그래픽 효과가 있답니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에반게이온 초호기의 초록색 야광부분이 추가되었다는 점과... 0호기의 색상이 봐뀌었다는 점입니다. 에반게리온 -서-(이하 -서-)에서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0호기의 색갈이 파란색이 아니였던것 같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TV판과 극장판에서 파란색...이었던것 같은데... 뭐.. 어찌되었든... (초호기의 녹색 야광 부분이 추가되었다) (0호기의 .. 더보기
[테디베어] 몽글이 핸드폰 고리... 테디베어 맨 처음 작품으로 몽글이 핸드폰 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하..하...하... 실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처음 만들어 본거라... 표정도 엉망이고... 바늘질 솜시도 엉먕입니다~ 리본도 못 묶어서... 압정을 꽂아놓은 수모를 격고 있어요~~ ㅋㅋㅋ 각도를 달리하니 더 이상하네요~ 옆 모습입니다. 제가 솜씨가 없어서 저런 모잉인데... 다른 분들을 다 잘만드시더군요~ 어쨋든... 첫 작품이니 이해해 주세요~~ 더보기
'DIY'란? DIY는 Do It Yourself 의 약자로서... 요즘 새로 등장한 신종어 입니다. 디 아이 와이 족 혹은 다이족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집안 꾸미기에 나서는 ‘디아이와이(DIY←Do It Yourself)족’이 늘고 있다. ≪굿데이. 2002. 2. 21.≫ 트렌드에 민감한 서울 압구정동과 청담동 거리에서는 스스로 만든 옷과 액세서리로 치장한 디아이와이(DIY)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동아일보. 2004. 6. 4. Weekend 1면≫ (네이버 어학사전) 라고 네이버 에서는 설명하고 있네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옷이나 악세사리 등을 스스로 만들어서 집이나 자신을 치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더보기
[트리니티 블러드] ED-Broken Wings Broken Wings - sung by. 種ともこ(Tane Tomoko) I know this will not remain forever 난 이것이 영원하지 않을 것을 알아요 However it's beautiful 그러나 아름답네요 Your eyes, hands and your warm smile 당신의 눈과 손, 당신의 따뜻한 미소.. They're my treasure 바로 나의 보물이죠 It's hard to forget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I wish there was a solution 난 해결책이 있기를 바랬어요 Don't spend your time in confusion 혼돈 속에서 당신의 시간을 보내진 말아요 I will turn back now and spread 내가 지금 돌아와.. 더보기
Tistory 책도장이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Tistory 책도장이 도착했어요!!! 해서~ 택배를 받자마자 사진을 찍어 봤답니다~ 케이스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옆에는 이런식으로 제 블러그 주소가 적혀 있었답니다~ 플래쉬 없이 찍으면 글씨가 안나오기에 부득이 하게 플래쉬 터트렸다는... 143번은.. 주문 번호...가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럼 143번째 작품이라는 건가?) 내부 모습이에요~ 책도장이 가지런이 앉아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건 상자와 같이 세워본 책도장~ 그리고 책도장 밑에는... 이런식으로 제 블로그 주소가 세겨져 있어요~ 하지만... 스템프도 없고... 쓰기도 아까워서 못 찍어 봤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책도장~ 쓰기 아까울 정도로 이쁜것 같아요~ 경품 담첨을 도와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2007년 12월 3일... 아침 도서실에서... 슬슬 시험기간인 모양이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좌석번호표를 뽑는 사람들이 있다. 노트북실에도 여느때보다 사람들이 많다... 다들 공부하는데... 나만 놀고 있는건가? 더보기
2007년 11월 25일.... 컴활 1급 시험을 보고와서.... 상당히 우울해 졌다.... 에휴....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 건 아닌지.. 더보기
'비'(2003) 비는 하늘이 흘리는 눈물... 눈물은 슬픔을 가져다 주며... 슬픔은 시련의 아픔에서 나온다... 사람은 사람을 잃는 것을 두려워 한다. 비는 모든 것을 씻어버린다. 비는 시간의 흐름을 씻어버리고... 비는 슬픈자의 눈물을 씻어버리고... 비는 세상의 검은 것들은 씻어버린다. 비는 모든것을 묻어버린다. 비는 어둠을 묻어버린다. 비는 우는자의 흐느낌을 묻어버린다. 비는 세상의 거친 숨결을 묻어버린다. 비는 모든것을 잉태한다. 비는 생명의 흐름을 잉태한다. 비는 일어선 자의 희망을 잉태한다. 비는 세상의 변화를 잉태한다. 더보기
2003년도... 개인적... 두서없이.. 내가 맨 처음 펜을 잡은 것은 언제 였을까... 고등학교 이전... 중학교? 더... 이전... 초등학교.... 일수도...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는 펜을 잡고 있었다. 그 펜은 새로운 세상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고... 그 세상은 나에게 안식을 주었다. 그리고 나를 알려 주었다... 나는 어릴적 살인을 저지른 일이 있었다. 짙은 어둠속에 가두어 놓고.. 먹을것도.... 숨 쉬는 것도 용납하지 않은체... 서서히 죽여갔다.. 아프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아프다는 것을 알았고... 괴로움의 치유를 알기도 전에... 난 살인을 저질렀다. 하지만 그것은 미수로 그쳐버렸다... 모든것은 완벽했다.. 구속, 강금, 두려운... 가장 아프기 때문에 죽어야 했던... 그러기에 잃어버렸던 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