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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테디베어] 몽글이 핸드폰 고리... 테디베어 맨 처음 작품으로 몽글이 핸드폰 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하..하...하... 실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처음 만들어 본거라... 표정도 엉망이고... 바늘질 솜시도 엉먕입니다~ 리본도 못 묶어서... 압정을 꽂아놓은 수모를 격고 있어요~~ ㅋㅋㅋ 각도를 달리하니 더 이상하네요~ 옆 모습입니다. 제가 솜씨가 없어서 저런 모잉인데... 다른 분들을 다 잘만드시더군요~ 어쨋든... 첫 작품이니 이해해 주세요~~ 더보기
'DIY'란? DIY는 Do It Yourself 의 약자로서... 요즘 새로 등장한 신종어 입니다. 디 아이 와이 족 혹은 다이족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집안 꾸미기에 나서는 ‘디아이와이(DIY←Do It Yourself)족’이 늘고 있다. ≪굿데이. 2002. 2. 21.≫ 트렌드에 민감한 서울 압구정동과 청담동 거리에서는 스스로 만든 옷과 액세서리로 치장한 디아이와이(DIY)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동아일보. 2004. 6. 4. Weekend 1면≫ (네이버 어학사전) 라고 네이버 에서는 설명하고 있네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옷이나 악세사리 등을 스스로 만들어서 집이나 자신을 치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더보기
Tistory 책도장이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Tistory 책도장이 도착했어요!!! 해서~ 택배를 받자마자 사진을 찍어 봤답니다~ 케이스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옆에는 이런식으로 제 블러그 주소가 적혀 있었답니다~ 플래쉬 없이 찍으면 글씨가 안나오기에 부득이 하게 플래쉬 터트렸다는... 143번은.. 주문 번호...가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럼 143번째 작품이라는 건가?) 내부 모습이에요~ 책도장이 가지런이 앉아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건 상자와 같이 세워본 책도장~ 그리고 책도장 밑에는... 이런식으로 제 블로그 주소가 세겨져 있어요~ 하지만... 스템프도 없고... 쓰기도 아까워서 못 찍어 봤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책도장~ 쓰기 아까울 정도로 이쁜것 같아요~ 경품 담첨을 도와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2003년도... 개인적... 두서없이.. 내가 맨 처음 펜을 잡은 것은 언제 였을까... 고등학교 이전... 중학교? 더... 이전... 초등학교.... 일수도...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는 펜을 잡고 있었다. 그 펜은 새로운 세상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고... 그 세상은 나에게 안식을 주었다. 그리고 나를 알려 주었다... 나는 어릴적 살인을 저지른 일이 있었다. 짙은 어둠속에 가두어 놓고.. 먹을것도.... 숨 쉬는 것도 용납하지 않은체... 서서히 죽여갔다.. 아프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아프다는 것을 알았고... 괴로움의 치유를 알기도 전에... 난 살인을 저질렀다. 하지만 그것은 미수로 그쳐버렸다... 모든것은 완벽했다.. 구속, 강금, 두려운... 가장 아프기 때문에 죽어야 했던... 그러기에 잃어버렸던 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