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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영화감상] 에반게리온 -서- (개론적인 고찰)

26일날... 수원 CGV로 에반게리온을 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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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은...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메체를 통해 여러차례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작품에 대한 설명은 빼겠습니다~

이번 극장판에서 볼만한 것은... 에반게리온과 사도의 디자인 변경.
TV판이나 극장판과는 다른 그래픽 효과가 있답니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에반게이온 초호기의 초록색 야광부분이 추가되었다는 점과...
0호기의 색상이 봐뀌었다는 점입니다.
에반게리온 -서-(이하 -서-)에서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0호기의 색갈이 파란색이 아니였던것 같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TV판과 극장판에서 파란색...이었던것 같은데...
뭐.. 어찌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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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기의 녹색 야광 부분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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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기의 정확한 색갈은 알수 없지만 TV판과는 다른듯..)

그리고 사도의 디자인 변경입니다.
특히 정팔면체의 제 5사도 '라미엘'의 전투 변형모습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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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 5번째 사도로 나왔던 '라미엘' 평상시는 정팔면체 모습이다)

하지만...
TV판의 컷이나... 구도 등 레이아웃이 그대로 사용되어...
'또 우려먹는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이미 TV판에 익숙해진 분들은 지루하다고 생각될 수 있더군요~
하지만 아직 익숙하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기에... 그리 태글을 걸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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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실루엣, TV판과 동일하다... 다른점이 있다면 레이가 좀 더 이뻐졌다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