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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2 '비'(2003)
  2. 2007.10.22 '안녕'이란 단어에 대해서...
  3. 2007.10.22 나에게 사랑은?
  4. 2007.10.20 세상을 살면서 가장 소중한 한가지... (4)

'비'(2003)

잡다한 단어장 2007.10.22 11:3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는 하늘이 흘리는 눈물...
눈물은 슬픔을 가져다 주며...
슬픔은 시련의 아픔에서 나온다...
사람은 사람을 잃는 것을 두려워 한다.

비는 모든 것을 씻어버린다.
비는 시간의 흐름을 씻어버리고...
비는 슬픈자의 눈물을 씻어버리고...
비는 세상의 검은 것들은 씻어버린다.

비는 모든것을 묻어버린다.
비는 어둠을 묻어버린다.
비는 우는자의 흐느낌을 묻어버린다.
비는 세상의 거친 숨결을 묻어버린다.

비는 모든것을 잉태한다.
비는 생명의 흐름을 잉태한다.
비는 일어선 자의 희망을 잉태한다.
비는 세상의 변화를 잉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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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星香(성향) 호시노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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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을 배울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인사이다.
그것은 언어중에서 그것이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일것이다.
만나고 헤어짐은 항상 있는 일이니깐..

우리는 사람들과 헤어질 때 '안녕'이라는 말을 쓴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말이지만... 상당히 슬픈 말 인것 같다.
그 이유는 그 말이 사용자체가 헤어질 때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외로울때는...
같이 있던 사람이 없어졌을 때 이다.
아애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은 외로움 같은 것은 몰랐을 지도 모르는데..
'안녕'은 기약없는 헤어짐이다...

일본에서는 '안녕(さよなら)'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보통 '그럼'이라는 뜻의 'じゃ(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 뒤에..
'またね(마타네)' , 'また あした(마타 아시타)' 라는 말을 덧붙인다.
그것은 말 그대로 해석해 보자면...
'또 응' , '또 내일'이라고 해석하지만 좀더 부드럽게 해석한다면..
"또봐' , '내일 보자' 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보면은..
레이가 '안녕' 이라는 말을 하자...
(음... 그 다이아몬드처럼 생긴 사도랑 싸우기 전에... 그리고 싸운 뒤에..)
신지가 '안녕 이라는 슬픈 말은 하지 마' 라고 한다.
이것처럼 일본에서는 '안녕'이라는 말을 영어 또는 우리랑은 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의 '안녕'은 영어의 'Good bye'와 같이 단지 헤어질때 하는 인사 이상의 의미, 즉 기약없는 헤어짐, 사라짐, 상실감(?) 같은 것을 포함하는 의미를 지닌다.

난 일본문화예찬론 자는 아니다. 물론 그 정도로 일본을 잘 아는 것도 아니다. 내가 아는 일본문화는 극히 단편적이며 편협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일본 에니메이션을 통해 접한 것들 뿐이니깐..).
우리가 꼭 일본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 보다는 '나' 중심의 생각을 가진 서양세계보다...
'나' 보다 '우리' 라는 생각을 가진 동양쪽의 문화를...
한번쯤 보는 것은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해서 이 글을 써 보았다.
이 글은 그 누구의 검증도 받지 않는 오직 나만의 생각이다.
내가 쓴 글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옭고 그름은 읽는 사람이 직접 판단하길 바란다.


역시... 2003년도에 썼던 글중에 하나... 그때의 나란 놈은 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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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星香(성향) 호시노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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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에 썼던... 자작시... 그때는 이랬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휴....

나에게 사랑은...

사랑은...

날카롭다...

그 차가움을 느낀자는 사랑이 아프다고 한다...

사랑은...

부드럽다..

그 포근함을 느낀자는 사랑은 따뜻하다 한다...

사랑은...

시리다...

그 딱딱함을 느낀자는 사랑은 외롭다 한다...

사랑은...

산란이다...

그 신비로움을 느낀자는 사랑은 아릅답다 한다...

사랑은...

아침을 담는다..

그 편안함을 느낀자는 사랑은 존재한다 한다.

또한...

사랑은...

밤을 담는다.

그 칡흙을 느낀자는 사랑은 없다 한다..

나에게 사랑은...

밤을 담아놓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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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星香(성향) 호시노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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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소중히 해야할 것은 자신입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모범답안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저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랍니다...


자신은 나 입니다. 그 외의 사람은 너죠...

친구라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이라고 해도...

나이외의 모든 사람은 타인.. 즉 너 입니다.

그리고 그 타인들은...

내가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들이죠.


'나'가 있기에 '너'가 있는 거에요. 내가 없다면 너란 존재는 있을 수 없는 거죠.

'나'가 없으면 '너'는 단지 '나'가 되는 거랍니다.

내가 있기에 다른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는 거에요.


내가 있기에 친구가 있고. 내가 있기에 가족이 있고..

내기 있기에 사랑이 있는 거랍니다.

세상은 내가 중심이고 나를 통해서 이루어져있습니다.


독단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 아닐수가 없지만은..

나에게 있어 세상이란 내가 보고... 접하고... 경함하는 범위내에서 존재하는 거니까요...

물론 다른사람은 그 사람 중심으로 세계가 펼쳐져 있는 거죠...

때문세 세상은 사람의 수 많큼 존재하는 거랍니다. 생명체는 작은 우주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나와 내가 겹치고,,, 세상과 세계가 겹치면서 우리가 사는 곳은 만들어지는 거랍니다.

때문에 서로의 세계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세계를 자신의 세계에 빗대어 판단하고 부러워 하는 거에요.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세계는 비교할 것이 못됩니다. 다들 각자의 주관을 가지고 있는 전혀 다른 세계가 구축되어 있으니까요...

이쁜사람은 이쁜 사람의 세계가 있고...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의 세계가 있고...

못난사람은 못난 사람의 세계가 있고...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의 세계가 있답니다.


서로의 세계를 비교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세계를 부러워 하지 마세요.

타인의 세계를 동경하지 마세요. 남의 세계를 그리워 하지 마세요.

오직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굳건히 살아가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면... 인간은 발전이 없겠죠? 때문에 세계와 세계가 겹쳐서 살고 있는 거랍니다.

타인의 세계에 비추어 보고.. 다른 사람의 세계를 바라보고...

타인의 세계를 바라보고... 남의 세계에 들어가고 싶어하고...

다 좋지만... 자신의 세계를 잃어버리면 끝이죠.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입니다. 자신감만이 자신의 세계를 지킬 힘이 되는 거죠.

자신의 세계를 발전시킬 힘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그것이 세상을 살기위해 중요시 여겨야할 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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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星香(성향) 호시노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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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루[maru] 2007.10.21 08: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라고 그럴까요? 자신의 존재가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너란 존재는 곧 나란 존재가 있기에 공존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글의 의미를 이해했을까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글이였습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 바랍니다.^^

  2. 즐거운하늘빛 2007.10.21 2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봤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마음대로 그려나갈 수 있는 것이 블로그의 또 다른 매력이겠죠... ^-^

    아, 그리고 댓글 다신 분의 댓글에 댓글쓰기(이 스킨은 reply이네요)로 댓글을 쓰시면 원래 댓글을 다신 분이 자기 블로그의 "댓글알리미"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